호러깍는 노인
Horror-carving old man
벽시계를 산 건 순전히 실용적인 이유였다.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노트북 화면만 보다 보니 시간 감각이 무뎌졌다.
비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, 나는 그저 우산을 펼쳤을 뿐이다.
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을 때, 나는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.
새벽 세 시, 휴대폰이 꺼져 있었다.
나는 할머니 집에 혼자 가본 적이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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