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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임 도구가 멈춘 자리를 찾는 데 여섯 번이 걸렸습니다

로컬 모델에 문서 초안을 맡겼는데 여섯 번 실패했습니다. 매번 증상이 달라서 원인도 다르다고 봤고, 그래서 세 번 잘못 짚었습니다. 프로세스가 살아 있고 모델이 메모리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진행 중이라는 증거로 읽은 게 첫 번째 오진이었습니다. 실제 원인은 두 개였고, 마지막 하나는 한 줄이었습니다.

위임 명세에 쓴 금지 지시가 산출물 본문으로 걸어 나왔습니다

로컬 모델에 코드를 맡겼을 때 프롬프트 지시문이 주석 자리에 남는 것은 이미 겪은 일이었습니다. 이번에는 같은 일이 문서에서 났습니다. '이렇게 쓰지 마라'가 '이렇게 쓰는 것은 잘못이다'라는 본문 문장이 되어 결과물에 들어왔습니다. 세 번째 반려 대신 스레드를 버리고 명세에서 부정문을 전부 걷어낸 기록입니다.